- 고객센터
- 진료상담실
진료상담실
답글)까치한의원님 질문입니다 ^^
2006-02-05 20:26
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그러나 답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특히 성장을 원하는 12~5세의 학생들이 아무 거리낌없이 욕이나 반말을 하는 것을 보면서 솔직히 깜짝깜짝 놀랍니다.
솔딕히 말씀드리면 "자기만 노력하면 성장판 닫혀도 클수 있다" 또
"성장판 닫혀도 주사로 무슨 주사로 클수도 있다" 는 말은 진실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주 드물지만 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드문 경우가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과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에도 가끔 성인이 되어서 크는 고객을 만납니다.
그러나 확인 가능한 결과는 기껏해야 3cm 미만입니다.
주관적이지 않은 객관적이고 통계적인 자료만이 거짓없는 진료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치료해도 크기 힘든 경우를 끌고 가는 것은 의사의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비단 성장뿐 아니라 암과 같은 불치병의 경우에도 저는 똑같이 말합니다.
그럼 이만...
칭찬 감사합니다.
그러나 답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특히 성장을 원하는 12~5세의 학생들이 아무 거리낌없이 욕이나 반말을 하는 것을 보면서 솔직히 깜짝깜짝 놀랍니다.
솔딕히 말씀드리면 "자기만 노력하면 성장판 닫혀도 클수 있다" 또
"성장판 닫혀도 주사로 무슨 주사로 클수도 있다" 는 말은 진실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주 드물지만 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드문 경우가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과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에도 가끔 성인이 되어서 크는 고객을 만납니다.
그러나 확인 가능한 결과는 기껏해야 3cm 미만입니다.
주관적이지 않은 객관적이고 통계적인 자료만이 거짓없는 진료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치료해도 크기 힘든 경우를 끌고 가는 것은 의사의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비단 성장뿐 아니라 암과 같은 불치병의 경우에도 저는 똑같이 말합니다.
그럼 이만...
-
이전 글
-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