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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원장님 비밀일기에 쓰니까 비번이 안맞아서 ㅡㅡ 몬봄 ㅠㅠ
2006-05-03 00:00
작성자 : 키크고싶어
조회 : 861
첨부파일 : 0개
제가요 나이가 22 살인데요 ..
글 마니 올렸던 사람인데 -ㅁ- ㅋ 기억하실려나 ㅋ
오늘 낮에 거기 병원에 전화했는데요
키문제 때문에 ㅜ_ㅠ 그런데 거기 상담하는 아저씨가
제가 경북에 살고잇는데 -ㅛ- 너무 멀지요 ?? 힝 ~.~
제가 나이에 비해 얼굴도 엄청 어리게 보이고
피부도 ㅡㅡ 여드름 한번 안나고 (나름대로 피부는 좋음 )
중학교때 키가 지금 22 살 키인데요 ..
엄마가 중학교때 키 크라고 100 마논 넘는 키크는 약도
사다주고 했는데요 거기에 적힌 지방 80 % 라는 글을 보고
ㅡㅡ 괜히 먹었다가 뚱뚱해 질까바 ;;;;; 다 버렸는데요
지금 완전 엄청 후회하는데요 .. 중학교때 맨날 밤늦도록
싸돌아 다니고요 .. 밤늦게까지 잠도 안자고 .. 막 그랬어요
그리고 .. 고등학교 가서도요 .. 그저 조그만한 외모에
나름대로 ㅇ ㅣ성애들이 조아라 하길래요 .. 키에 관한
컴플렉스가 없었는데요 .. ㅡㅡㅋ 고등학교 졸업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ㅠㅠ 제 키가 작다는걸 알앗어요
그때는 키크기에 너무너무 늦은 ㅠㅠ 남자친구 키가 180 인데요
저는 ㅡㅡ 145 ;;;;;;;;;;;;;;; 완전 챙피챙피 ㅠ.ㅠ
저 진짜 키 작아서 자살까지 하려고 ㅡㅡ 생각한 사람이예요 ..
제가 하고싶은 일도 못하고 ... 하고싶은대로 안되니까 ..
정말 힘들더라고요 .. 그런데 까치한의원 보고 .. 내심 기대를 했는데
오늘 낮에 상담을 해보니 .. 여자는 생리후 2 년 뒤면 성장이
완전 멈춘다고 하더라고요 .. 전 고등학교때 생리를 했는데 ...
진짜 그때는 왜 키에 관심이 없엇는지 .. ㅠㅠ 너무 답답해서
원장님께 주절주절 헛소리 합니다 ..
원래는 내일 (3 일) 경북에서 지리도 모르는 까치한의원까지
찾아갈려고 했었는데 ㅡㅡ 상담하는 아저씨가 오나마나 ..
그냥 .. 별 .. 좋은 결과가 없을것 같다는 말에 ㅠㅠ
안가는게 나을것 같아서 ...................
그래도 갈까 ? 이생각은 좀 하고 잇지만 .. 모르겟네요 -_- ㅋ
저번에 원장선생님이 말한 그 수술 잇자나요 ..
인터넷 검색 해보니까 .. 그 수술을 하면 다리 반 병신 되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더라고요 -_- ㅋ
ㅠㅠ 돈도 엄청 마늬 들고 .. 그렇다고 저희집이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 ㅠㅠ 제인생 진짜 살아가는데 있어서 ..
별로 그렇게 ... 자존심 상하는것이 없는데 .................
ㅡㅡ 아버지의 유전인지 모르겟지만 이 키 쪼그만한것 때문에
완전 스트레스 ㅠㅠ 오죽하면 .. 22 살 제나이에
진정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는데요 ..
우리 가족은 다 남자 허락햇는데요 ㅠㅠ 남자집 어머니는 ㅠㅠ
제가 조그만하다고 ㅠㅠ 엄청 시러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 ㅠㅠ 시간이 중학교 2 학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 ㅇ ㅏ -_- ㅋ 얼굴도 모르는 원장 선생님 한테
이상한 소리 ㄷ ㅏ 햇네요 ;; 그래도 원장님은 이 분야에
전문가 이시고 .. 그냥 .. 이렇게 말하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 이만 적을께요 ㅋ
이런 이야기 비밀 이야기에 적어야하는데
비밀 이야기에 적으면 원장님 답변을 못보게 되잇더라고요 -_- ㅋ
그래서 챙피하지만 이렇게 남들 다 보게 적엇네요 ㅜㅜ

아 그리고요 ,,, -_- ㅋ 챙피하지만 ;;

남자랑 성관계를 하면 키가 안큰다고 하던데
진짜예요 ㅡㅡ ?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 키 안클 조건만 아주 고루고루 갖춘듯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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