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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키 때문에...
2006-06-07 10:42
작성자 : 강릉엄마
조회 : 701
첨부파일 : 0개
초등학교 6학년이 된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딸아이의 현재 키는 154cm, 체중은 59kg 정도로 경도비만입니다.
아이가 작은 편은 아니라서 늘 키에 대해 신경은 쓰고 있었지만
따로 성장판 검사라든가 하는 것을 해보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만....
지난 4월에 아이가 초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로는 초경 전에는 보통 10cm 정도 훌쩍 큰다고 하기에
늘 5-6cm 씩 규칙적으로 크고 있는 중이라서 아직은 안하겠지 하고 믿었는데(믿었다기보다는 희망사항이었지만), 아이가 조금 비만하다보니 일찍 시작한 것이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성장판이 벌써 다 닫혀버렸을수 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굉장히 초조해집니다.
그렇지 않아도 좀 체격이 큰 골격인 것 같아서 키가 165cm는 되어야 균형있어 보일 것 같은 체형이거든요.....
부모의 키는 아버지-172, 어머니-160 으로 보통 정도의 신장입니다.
지방(강릉에 살아요)에 거주하는 관계로 내원하기도 불편하지만
그래도 이번 주말에는 꼭 가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희망도 해 놓았는데요.....
바람대로 키클 수 있다는 희망을 꼭 주세요. ㅠ.ㅠ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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