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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최태석원장님~~
2006-08-06 19:43
원장님...
벌써 2주째 한의원에 방문하지 못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다녀온 이후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좀 안 좋은 일 힘든일이
새겨서 계속 앉아 있어도 눈물만 주르르 흐르고 병원을 갈 엄두도 못냈어요
목요일 3일부터 휴가였는데도 이번주도 가지 못했네요...
앞으로도 가기 힘들것도 같아요
식이도 제대로 그동안 하지 못했고... 감비환도 거의 먹지 못했습니다
운동도 하지 못했고,,,,
신경쓰고 힘든일이 있어서인지 밥을 세끼 다 먹고 요즘 사실 식습관도
엉망입니다.. 면도 먹고 그러는데도 47.5 왔다갔다 합니다
오늘은 지금 목욕탕와서 재보니 46.3 다 챙겨먹는데도 빠지네요..
결혼이란 중대한 일을 앞두고 웨딩 사진까지 찍은 이 마당에
다시 생각하고 잇어서 좀 몸도 마음도 많이 힘이들어서 더이상
진행을 할 수가 없네요
전화라도 드려서 엔더도 못간다고 미리 말씀드려야 했는데 그럴
여유조차 없네요
죄송합니다
벌써 2주째 한의원에 방문하지 못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다녀온 이후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좀 안 좋은 일 힘든일이
새겨서 계속 앉아 있어도 눈물만 주르르 흐르고 병원을 갈 엄두도 못냈어요
목요일 3일부터 휴가였는데도 이번주도 가지 못했네요...
앞으로도 가기 힘들것도 같아요
식이도 제대로 그동안 하지 못했고... 감비환도 거의 먹지 못했습니다
운동도 하지 못했고,,,,
신경쓰고 힘든일이 있어서인지 밥을 세끼 다 먹고 요즘 사실 식습관도
엉망입니다.. 면도 먹고 그러는데도 47.5 왔다갔다 합니다
오늘은 지금 목욕탕와서 재보니 46.3 다 챙겨먹는데도 빠지네요..
결혼이란 중대한 일을 앞두고 웨딩 사진까지 찍은 이 마당에
다시 생각하고 잇어서 좀 몸도 마음도 많이 힘이들어서 더이상
진행을 할 수가 없네요
전화라도 드려서 엔더도 못간다고 미리 말씀드려야 했는데 그럴
여유조차 없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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