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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비만에 대해서 인데요..
2006-08-26 22:30
작성자 : 궁금소녀
조회 : 387
첨부파일 : 0개
안녕하세요~ ^^
저는 19살 고3 입니다
일단 저는 나이를 한살 한살 더 먹을 수록
날로 커져가는 저의 상체비만 때문에 속상합니다.
무척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 있구요..
그래서 이렇게 진료상담을 한다음에 한번 찾아뵈려고 해요
저는 쌍둥이 인데 저희 언니가 키 158cm에 몸무게가 46kg인데요
언니를 보면 전혀 상체비만 같지 않습니다.
근데 저도 물론 몸무게가 46kg 이였을때는 상체 비만인게
티가 안났는데 48kg 부터는 딱 봐도 상체 비만인게 티가
확 납니다. 지금은 50kg 나가구요 키는 161cm정도에요
근데 그럼 살은 빼면 문제가 없겠는데요
제가 지금 악기를 전공하고 있어서요
살은 빼는건 절대 금물이구요 담임선생님 이 나서서
살을 찌우고 계셔서 살을 뺄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럼 대학가서 빼면 되겠네 라고도 생각할수 있겠는데요
문제는 그게 아닌거 같아서요 이상하게 갈비뼈 부터 시작해서
가슴 그 등 뒤쪽이 몸에 비해 엄청 많이 튀어나와 있어요
그래서 등판이 장난 아니게 넓어보여요 그리고 제가 하체가
무척 비실 합니다. 골반이 장난 아니게 좁아요 ㅠㅠ
한마디로 몸이 균형이 맞지 않아요..은근히 스트레스 받고
있고 점점 커져 가는 거 같아서 상담들입니다..
차라리 저는 정말 하체가 뚱뚱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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