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 고객센터
  • 진료상담실

진료상담실

다리의 멍울에 대하여
2006-09-11 23:43
작성자 : 정아진
조회 : 398
첨부파일 : 0개
전에 다리에 든 멍울에 대해 피를 빼야만 하는 건지 문의 드린 적이 있습니다.
좀 시일이 지났어도 빼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구요,
덕분에 피부색은 빨리 회복된 편입니다.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요.
아마도 남은 건 1년 이상 가야 원래대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피를 빼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대로 두면 피부조직이 변해서 표면이 매끈해지거나
까만 털이 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저의 경우도 약간 그런 것 같아요.
허벅지는 그렇지 않은데 종아리의 다친 부위는
표면이 아주 약간 매끄러워졌다가 피부 껍질이 벗겨지면서 괜찮아졌고
털이 이전보다 약간 더 까맣게 났더라구요.
이건 뽑으면 다시 괜찮아지는 건지 궁금해요.

저의 지인 한 분은 다친 지 오래되도록 그냥 두어서
지금 정말 그 부위만 까맣게 털이 난 상태예요.
걱정을 하며 저에게 어쩌면 좋냐고 그러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까치한의원 카카오톡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