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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최윤용 원장님!
2006-11-01 14:12
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이번 약은 저번의 두번약과는 처방이 많이 다릅니다.
우선 심장의 안정과 필요없는 열(심화)을 없애주는 약이 많이 줄었습니다.
대신 자궁이나 비염, 장의 운동을 도와주는 치료를 중점적으로 처방하였습니다.
말씀하신 현상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번은 겪으셔야할 듯합니다
이유인 즉 약에 의해 지속적으로 가슴답답함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내 몸 스스로 심장의 열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되찾아 주는 과정에서 위와 같은 현상이 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의 생각으로는 심장과 가슴에 대한 치료는 그리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더불어 자궁이나 장의 컨디션이 좋아진다면 몸에 자신감이 생겨 가슴의 증상도 이겨내리라 봅니다.
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에 좋아진다고 확신합니다.
자신의 몸을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한번 내원하시면 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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