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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안녕하세요..
2007-01-14 01:23
작성자 : 유진아
조회 : 630
첨부파일 : 0개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0살입니다
제키가 152에요..
예전부터 키가 작은 거에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왔지만
요번처럼 심각하게 고민해왔던적은 없습니다.
음..//사실 저는 꿈이 초등교사입니다..
올해 교대면접을 보는데
교수님이 저를 보시더니
키좀 더 키우지 그랬냐고...
나중에 초등교사가 되면
요즘아이들은 키가 다 커서
선생님으로서의 위압감이 없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 교수님은 우수개 소리로 말하는 것 같았지만
저한텐 지금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ㅡㅡ:::
교대는 떨어졌구요..
면접 때문이 아니라 수능점수가 다른친구들보다
조금 모자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씁쓸하네요:::
에휴:::주저리 주저리 너무 말이 길었네요 ㅠㅠ::
전 초경을 초등학교5학년 5월달에 시작했습니다.
물론, 키가 크지 않을거라고는
99% 예상하고 있어요..
그치만 그 1%의 실낱같은 희망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정말로...이젠 아예 가망이 없을까요??
제가 예전에 이의정이 성인이 된 나이에
키가 큰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거든요..
에휴::::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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