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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답글)상태, 많이 좋아졌습니다.
2007-03-23 11:03
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이렇게 손수 글까지 남겨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흉은 예전에는 매우 많은 질환이었습니다.
제가 개원하였던 94년만해도 일주일에 2-3분이 내원하실 정도는 많았는데 요즘에는 한달에 한두번입니다.
원인이란 것이 칠정리라는 신경성 요인, 한/ 열/ 습/ 건조 등과 같은 기후적 요인, 타박이나 어혈 등의 내재적 병인, 과로나 무리한 노동에 의한 피로성 요인 등이 주 원인으로 봅니다.
강열귀님의 경우에는 내재적인 요인인데 특별한 장기의 손상은 없고 맥 또한 건전하였지만 한방에서 말하는 상초맥(심장과 폐의 맥)이 하초맥보다 무겁고 든든한 느낌이 있는 것이 마치 안개가 낀 것 같은 형상으로 갑갑하였습니다.
그래서 2-3일 간격으로 침으로 안개를 걷는 작업을 진행하였던 것입니다.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온 현상이므로 다시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2-3회의 치료를 더 하였으면 하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시 한번 조언 감사드리고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이렇게 손수 글까지 남겨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흉은 예전에는 매우 많은 질환이었습니다.
제가 개원하였던 94년만해도 일주일에 2-3분이 내원하실 정도는 많았는데 요즘에는 한달에 한두번입니다.
원인이란 것이 칠정리라는 신경성 요인, 한/ 열/ 습/ 건조 등과 같은 기후적 요인, 타박이나 어혈 등의 내재적 병인, 과로나 무리한 노동에 의한 피로성 요인 등이 주 원인으로 봅니다.
강열귀님의 경우에는 내재적인 요인인데 특별한 장기의 손상은 없고 맥 또한 건전하였지만 한방에서 말하는 상초맥(심장과 폐의 맥)이 하초맥보다 무겁고 든든한 느낌이 있는 것이 마치 안개가 낀 것 같은 형상으로 갑갑하였습니다.
그래서 2-3일 간격으로 침으로 안개를 걷는 작업을 진행하였던 것입니다.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온 현상이므로 다시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2-3회의 치료를 더 하였으면 하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시 한번 조언 감사드리고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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