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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원장님 존경합니다.
2007-04-15 10:01
작성자 : 김은영
조회 : 651
첨부파일 : 0개
얼마전 지인 소개로 찾아 뵙고 표현할 수 없을만큼 커다란배려로 약까지 받아온
김은영 입니다.

mbc "후"를 보시고 올려놓으신 글 을 보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얼마나 훌륭하시고, 아름다운 성품을 소유하신 분이신지..
다시한번 느꼈고 감동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감사함과, 환자분들을 배려하시는 원장님 마음에 이렇게 몇자적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제 이야기 입니다.
약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살이 빠지는건지 붓기가 빠지는건지..
1재도 아직 채 먹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살빠졌다고 다들 난리입니다.
저는 살이 빠진것 보다도 더 좋은것이...
잘 붓지 않는다는거... 그리고 몸에서 무거운 짐을 덜어낸거 같다는거
약먹기시작하면서부터 눈앞이 흐리고 어질어질하고 몽롱했었는데..
줄이라는 말씀에 줄였더니 호전되었다가... 지금은... 3일동안 화장실을 잘 못가요. 다시 정량을 먹기시작했으니까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워낙 민감한탓인지... 약을줄였다고 화장실을 못가고..
또 다시 붓고있습니다. 게다가 유독 왼쪽보다 몸 전체의 오른쪽만 붓습니다.
왜그런걸까요?

약 모두 먹기 이틀전에 전화달라고.. 하셨는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금전적인것이 가장 걸리고.. 또 진찰하지 않고.. 약을 지어도 괜찮을지..
감히 어줍잖은 염려가 되어서요.

원장님...
아주아주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성아도.. 이제 콧물도 안흘리고 잘 자요
종종 소변을 못참고 지리는 정도가 아니라 바지를 젖게는 하고있는데
그것이 약을 먹은것과 관련이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원장님 덕분에 아무것도 안하고 살이 빠져버렸어요.
다음 진료에 보시고 놀라시면 어쩌나..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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