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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안녕하세요^^
2007-06-02 20:53
안냐세염 원장님 저 기억 하시겠어요?^^
난소 혹 환자요 ㅋㅋ
계속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올리네요..
4월30일부터 약을 2주정도 먹다가 한 2주정도 약을 먹지 않았어요..
다이어트라는게 참 머라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제가 나약하고 끊기가 없다는건 알았지만...
지금 상태는 6키로 정도 빠진상태고요.. 그냥 유지만 하고있어요..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원장님 뵐 면목도 없고 해서
글조차 올리기가 그렇더라고요..
어떤 계기가 있어서 약을 안먹은것 보다 힘들어서 하루하루
미루다 보니 이렇게 되었어요..
아무렇지도 않다가 약봉지를 보면 구역질부터 나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 약봉지는 눈에 안보이는데 넣어놓은 상태이고요..
더 많이 감량을 해야하는데.. 어쩌면 좋죠 ??
정말 고민이 되고... 우선 저한테 너무 실망한 상태예요..
정말 마지막이라고 그렇게 혼자 약속하고 잘할꺼라고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서 너무... 그냥 맘이 그래요..
계속 먹고 잘했다면 후회도 들고...
그래서 남은 약을 다시 먹어볼까 생각중이예요..
죄송해요 원장님
제가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난소 혹 환자요 ㅋㅋ
계속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올리네요..
4월30일부터 약을 2주정도 먹다가 한 2주정도 약을 먹지 않았어요..
다이어트라는게 참 머라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제가 나약하고 끊기가 없다는건 알았지만...
지금 상태는 6키로 정도 빠진상태고요.. 그냥 유지만 하고있어요..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원장님 뵐 면목도 없고 해서
글조차 올리기가 그렇더라고요..
어떤 계기가 있어서 약을 안먹은것 보다 힘들어서 하루하루
미루다 보니 이렇게 되었어요..
아무렇지도 않다가 약봉지를 보면 구역질부터 나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 약봉지는 눈에 안보이는데 넣어놓은 상태이고요..
더 많이 감량을 해야하는데.. 어쩌면 좋죠 ??
정말 고민이 되고... 우선 저한테 너무 실망한 상태예요..
정말 마지막이라고 그렇게 혼자 약속하고 잘할꺼라고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서 너무... 그냥 맘이 그래요..
계속 먹고 잘했다면 후회도 들고...
그래서 남은 약을 다시 먹어볼까 생각중이예요..
죄송해요 원장님
제가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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