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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비만치료를 원해요~
2008-03-10 06:12
안녕하세요. 30초반 체중감량을 원하는 여성입니다.
저의 키는163~4에, 몸무게55 정도 되며, 최종 목표47~48kg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 동안 부지런히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살을 빼기도 했고, 또 방심해서 다시 살이 찌기도 했습니다. 살이 잘 찌고 잘 빠지는 편이구요, 상체는 살이 없는데 하체(엉덩이, 허벅지, 종아리)가 상당히 비만입니다. 아래 위로 옷 사이즈를 완전 다르게 입어야 해요.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 때문에 바지 사이즈를 크게 입지만 허리는 상대적으로 가늘어서 바지에 허리부분이 항상 큽니다. 식사는 꼬박꼬박 균형있게 하구요, 운동도 많이 즐기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보통 계획에 맞춰 음식도 먹고, 운동도 하루에 1시간 훌라후프를 하면서 체중을 잘 조절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잘 하다가도 의자에 오래 앉아 공부를 하거나 시험들을 쳐야하는 상황일때는 식욕이 엄청나게 늘고 특히 아주 단것이 먹고 싶어집니다. 그러면 조절하기 그 전 체중으로 다시 쉽게 돌아가 버리고 오히려 더 늘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4월까지는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공부가 끝이 나는데, 몸과 맘이 자유로운 5월부터 6월까지 아님 6월 중순까지 한달에서 한달 반정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한의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번 마음 먹으면 끝을 보는 성격,...식구들이 '독하다. 독해!' 라고 하는 구석이 있습니다. 2년전 1월1일 식구들을 위해 매일 요리하면서 보름동안 단식(그때는 체중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몸 전체의 해독을 위한 차원이었죠)을 한 적이 있습니다. 2, 3일째는 좀 힘들었지만 '나 이제 15일간 밥 안먹는다' 하고 마음 먹으면 신기하게 밥 맛이 똑 떨어집니다. 식구들 요리 다 해 주고, 간식 챙겨주고, 밥 먹는데 옆에 앉아서 맛이 어떠냐고 해도 별 힘들지 않게 보름간 해 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에 한의원 비만치료를 통한 체중감량 계획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물론 요요현상까지 잘 이길수 있도록 관리를 해 주시니까 더욱이 그러네요~ 복합치료는 단 기간에 많은 감량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봤는데, 저에게는 어떻게 해당이 되나요? 한달 반 정도에 과연 47~8kg 까지 감량이 가능한가요? 전체적인 치료 프로그램과 운동, 식이요법까지 다 맡아서 관리 해 주시는 건가요? 그리고 저는 그냥 시키는데로 따라하기만 하는 되는 건가요? 꼭 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키는163~4에, 몸무게55 정도 되며, 최종 목표47~48kg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 동안 부지런히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살을 빼기도 했고, 또 방심해서 다시 살이 찌기도 했습니다. 살이 잘 찌고 잘 빠지는 편이구요, 상체는 살이 없는데 하체(엉덩이, 허벅지, 종아리)가 상당히 비만입니다. 아래 위로 옷 사이즈를 완전 다르게 입어야 해요.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 때문에 바지 사이즈를 크게 입지만 허리는 상대적으로 가늘어서 바지에 허리부분이 항상 큽니다. 식사는 꼬박꼬박 균형있게 하구요, 운동도 많이 즐기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보통 계획에 맞춰 음식도 먹고, 운동도 하루에 1시간 훌라후프를 하면서 체중을 잘 조절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잘 하다가도 의자에 오래 앉아 공부를 하거나 시험들을 쳐야하는 상황일때는 식욕이 엄청나게 늘고 특히 아주 단것이 먹고 싶어집니다. 그러면 조절하기 그 전 체중으로 다시 쉽게 돌아가 버리고 오히려 더 늘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4월까지는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공부가 끝이 나는데, 몸과 맘이 자유로운 5월부터 6월까지 아님 6월 중순까지 한달에서 한달 반정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한의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번 마음 먹으면 끝을 보는 성격,...식구들이 '독하다. 독해!' 라고 하는 구석이 있습니다. 2년전 1월1일 식구들을 위해 매일 요리하면서 보름동안 단식(그때는 체중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몸 전체의 해독을 위한 차원이었죠)을 한 적이 있습니다. 2, 3일째는 좀 힘들었지만 '나 이제 15일간 밥 안먹는다' 하고 마음 먹으면 신기하게 밥 맛이 똑 떨어집니다. 식구들 요리 다 해 주고, 간식 챙겨주고, 밥 먹는데 옆에 앉아서 맛이 어떠냐고 해도 별 힘들지 않게 보름간 해 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에 한의원 비만치료를 통한 체중감량 계획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물론 요요현상까지 잘 이길수 있도록 관리를 해 주시니까 더욱이 그러네요~ 복합치료는 단 기간에 많은 감량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봤는데, 저에게는 어떻게 해당이 되나요? 한달 반 정도에 과연 47~8kg 까지 감량이 가능한가요? 전체적인 치료 프로그램과 운동, 식이요법까지 다 맡아서 관리 해 주시는 건가요? 그리고 저는 그냥 시키는데로 따라하기만 하는 되는 건가요? 꼭 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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