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 고객센터
  • 진료상담실

진료상담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2008-08-28 00:02
작성자 : 릴리
조회 : 857
첨부파일 : 0개
안녕하세요.27살의 여성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척추측만증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2학년때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유명한 병원에 다 데리고 다니셨지만
별로 호전되지 않았어요
고등학생이란 신분때문이기도 한것 같았지만...
의사샘들이 한결같이 사무적으로 대충 봐주시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 병원을 잘 안가게 되었죠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더 악화가 되었어요
그땐 어쩔수 없이 병원을 갈수밖에 없었는데
그냥 동네 한의원이나 회사근처 한의원을 다녔습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 항상 고개를 숙이거나
컴퓨터작을 하는일이 많았거든요
그러다 작년가을 목디스크 판정까지 받게되었어요
지금은 대학원을 다니며 프리랜서로 작품활동을 하며 고단한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가끔침을 맞고 스트레이칭 정도를 하고 있는데요
요즘 너무 바빠서 운동조차 못하고
밤마다 목과 허리가 아파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있습니다
이제 뼈를 맞추는것이 가장 좋은길인가 싶어 검색을 하던중
까치한의원을 알게되었습니다.
몇개월전에 찍어둔 목CT는 지난병원에서 찾아오면 될것이고..
허리CT는 안찍어본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럼 병원에서 꼭찍어봐야 하나요?
아무튼... 저 안아프고 싶어요
내년 겨울 결혼도 해야하고
건강한 아이도 낳아야 할텐데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안아플수가 없네요
제가 어떤치료를 하게될까요?
그러나.. 봉침만은 피하고싶구요 ㅠㅠ
답변부탁드립니다~
까치한의원 카카오톡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