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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후 답변부탁드립니다.
2009-01-12 15:45
작성자 : 김다은
조회 : 772
첨부파일 : 0개
2달전 허리를 버스에서 삐긋했습니다. 통증이 왔었고...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2주를 받고 1달후에 다시 발병이 되었습니다.
추나요법을 처음들었지만 추나하라는 1명의 권유로 추나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에 긴바늘 5번을 찌르고 오른쪽 다리를 꼬는 자세를 여러번 하였습니다.
그리고 엎드려 등을 4번정도 두드리는 추나를 받았습니다.
그후 4일동안은 일어날 수 없었을뿐더러
지금 추나받은지 3주째 지나고 있는데
아직도 후일증이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른쪽을 추나를 받았다면 왼쪽 등뒤가 모두 무겁고 근육이 뭉친듯한..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엉덩이가 오른쪽이 작아졌어요. 오른쪽으로 기울리게 되고....
척추 가운데를 기준으로 하자면, 왼쪽 등이 계속 무게만 느껴집니다.
이젠 팔쪽에 져러오는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전체 몸 균형이 맞지 않는것같아요.
엉덩이 부터 시작하여 갈비뼈 부근까지...허리도...
다리길이도....
휴.....오른쪽을 추나하고나서 몸의 균형이 안맞아요.

자꾸 왼쪽이 무거워서 그쪽으로 휘게 되는것같아요.

추나받기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돌아갈수 있을까요?

너무 걱정을 하는것일까요? 저의 고민을 상담해 주세요
참고로 저는 건강한 20대 입니다. 추나 받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혹해서...
지금도 허리 아프지만 추나 받기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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