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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답글)치료와 관련된 내용은 아닌데요~^^*
2009-07-08 23:42
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다시마나 미역 같은 해조류에는 끈적끈적한 성분이 장내의 청소를 도와 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알긴산이라고 하는 식이섬유입니다.)
그런데 염분 때문에 과량 복용시 장내 스트레스를 초래하고 설사나 복통을 유발하기도 하지요.(이는 죽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습니다.)
파는 분들이야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장내 점막층이 손상되면 (쉽게 말해 피부에 상처가 나서 피부가 벗겨지는 것과 같습니다.) 장염이 오거나 과민성 대장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마는 물에 불리거나 데쳐 드시는 것을 권장하는데 제형이 변하여 분말로 된 것이나 환으로 지어진 것은 그리 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하신다면 조금 줄여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할 음식은 아니므로 드시는 것은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음식이든 약이든 몸을 기준으로 해야지 다른 사람이 좋다고 내 몸에도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김미영님에게 다시마는 적당량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원래 집에서는 절대 일을 하지 말자가 제 지론인데 병원일에 밀려 집에서도 컴을 키게 되었네요.^^
조만간 내원시 제품을 가지고 오시면 제가 봐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다시마나 미역 같은 해조류에는 끈적끈적한 성분이 장내의 청소를 도와 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알긴산이라고 하는 식이섬유입니다.)
그런데 염분 때문에 과량 복용시 장내 스트레스를 초래하고 설사나 복통을 유발하기도 하지요.(이는 죽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습니다.)
파는 분들이야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장내 점막층이 손상되면 (쉽게 말해 피부에 상처가 나서 피부가 벗겨지는 것과 같습니다.) 장염이 오거나 과민성 대장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마는 물에 불리거나 데쳐 드시는 것을 권장하는데 제형이 변하여 분말로 된 것이나 환으로 지어진 것은 그리 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하신다면 조금 줄여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할 음식은 아니므로 드시는 것은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음식이든 약이든 몸을 기준으로 해야지 다른 사람이 좋다고 내 몸에도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김미영님에게 다시마는 적당량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원래 집에서는 절대 일을 하지 말자가 제 지론인데 병원일에 밀려 집에서도 컴을 키게 되었네요.^^
조만간 내원시 제품을 가지고 오시면 제가 봐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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