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 고객센터
  • 진료상담실

진료상담실

고2 키 질문드립니다.
2010-11-18 11:34
작성자 : 설까치
조회 : 1501
첨부파일 : 0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1993년 11월 6일 생이고요 중1때부터 압구정에 있는 E솝 한의원에 다녔씁니다. 처음 간게 2006년 2 월 7일이고요 뼈나이는 6개월 어렸고 키는 143센티.. 또래보다 10센티이상 작게 나타났습니다. 어머니는 150 아버지는 164 이고요. 아빠쪽 삼촌들은 172 179( 아버지만 일찍태어나서 많이 못먹고 자라셨대요.) 어머니쪽 친척형들은 저만빼고 180 넘어요.외삼촌들이 다 169이고요.
성장 일지를 보여드리면
2월 7일 기준입니다
중1~중2 143~148 or 149
중2 ~중3 149~157or 158
중3~ 고1 158~164(유학가서 스트레스때매 많이 안큰거 가태요.
고1~ 고2 164~166 이고요
고2~ 지금까지 1~2 센티 큰거 갔군요. 지금 키가 167아니면 168 이에요.
한의원 선생님은 유전적 키는 164였는데 중1 중2 때만해도 치료받고 해서 172라고 하셨는데... 고1에서 고2 까지 많이 안커서 좀 봐야겟다고 하시는데...
성장판이 빨리 닫히고 갑자기 닫히고 이런건 아니래요. 예상한대로 진행중이라고 하시는데...측만증 있어서 아마 없었으면 169일 거이고요.. 한 12도 정도 휘은거 가태요. 친구들은 중1때 164에서 2년동안 하나도 안크다가 중3 고1 사이에 170이 넘은 애들도 있고 중1때 176에서 지금은 180도 있는데.. 왜 저만 늦게 자라고 작고 한지.... 무릎은 거의 닫혀가는 상태고요 척추 골반 이쪽에 의지 하는 경우가 돼겠다고 하는데... 요가 하라고 하셨거든요.. 8월달에.. 그리고 12월달에 한국 안들어오냐고 하셨는데.. 무언가 기대하시는 말투셨어요. 선생님 솔직하시고 안크면 안큰다 크면 큰다 하시는데.. 저 하기나름이라고 하시니까.. 응근히 기대 되는데요. 제 상태에서 농구나 줄넘기 하면 도움이 될까요? 맨날 하는데. 우유도먹고 요가하고.. 지금 미국 유학중이거든요.. 정말 여기애들한테 꿀려요. 173만 되도 모르는사람 10만원 줄 기분일 텐데... 가능성이 있나요? 제발... 제 아는형은 고2 168에서 고3 대1 173까지 큰형도 있고 ... 저같은 사람이 고3때 한 5센티 팍크고 마는 그런 기적은 없는 편인가요? 제발요
까치한의원 카카오톡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