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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원장님~ 질문드려요
2011-02-08 17:11
원장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예전하니깐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이전하기 전부터 다녔었으니)
시집오고 밑쪽으로 내려와서 살다 보니 못들렀네요~
안녕하시죠? 몇년이 지나도 원장님 멋진 인상과 신뢰감 가는 목소리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원장님
제가 몇년전에 다이어트 한약을 지어먹고 살이 빠졌었거든요
그랬다가 다시 조금 쪘다가
나름 운동에 빠져서 날씬한 몸매를 몇년째 유지했었어요
이제는 먹어도 찌지 않는 체질이 되었는지 먹어도 48~49 넘지 않는 그런 몸이었어요
사실은 원장님께 약을 지어먹었을때도 평생 살이 안찔꺼같이 날씬했던 제가 스트레스로 인해 단기간에 확 쪄서 갔었던거였거든요..
지금 결혼 하고 임신중이거든요
이제 막 15주 되가고 있어요~
근데 다름이 아니라 먹는 입덧에 속이 불편하면 자주 토하고를 반복하다 보니
금새 5~6키로가 확 쪄버린거예요
먹는게 습관이 되어버려 너무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심할때는 먹고 토하기도 해요 ㅠ 속이 넘 불편해서요
원장님 임신중에는 식욕억제 한약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아주 큰 감량이 아니어도
먹고 토할정도로 먹는 식욕이라도 좀 억제 된다면
스트레스도 덜할테고 그게 뱃속의 아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양약은 좀 그렇고 한약재로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한약이나 침. 어떨지 문의드립니다!!
예전에~ (예전하니깐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이전하기 전부터 다녔었으니)
시집오고 밑쪽으로 내려와서 살다 보니 못들렀네요~
안녕하시죠? 몇년이 지나도 원장님 멋진 인상과 신뢰감 가는 목소리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원장님
제가 몇년전에 다이어트 한약을 지어먹고 살이 빠졌었거든요
그랬다가 다시 조금 쪘다가
나름 운동에 빠져서 날씬한 몸매를 몇년째 유지했었어요
이제는 먹어도 찌지 않는 체질이 되었는지 먹어도 48~49 넘지 않는 그런 몸이었어요
사실은 원장님께 약을 지어먹었을때도 평생 살이 안찔꺼같이 날씬했던 제가 스트레스로 인해 단기간에 확 쪄서 갔었던거였거든요..
지금 결혼 하고 임신중이거든요
이제 막 15주 되가고 있어요~
근데 다름이 아니라 먹는 입덧에 속이 불편하면 자주 토하고를 반복하다 보니
금새 5~6키로가 확 쪄버린거예요
먹는게 습관이 되어버려 너무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심할때는 먹고 토하기도 해요 ㅠ 속이 넘 불편해서요
원장님 임신중에는 식욕억제 한약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아주 큰 감량이 아니어도
먹고 토할정도로 먹는 식욕이라도 좀 억제 된다면
스트레스도 덜할테고 그게 뱃속의 아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양약은 좀 그렇고 한약재로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한약이나 침. 어떨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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