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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선생님~
2012-04-02 00:18
작성자 : 최윤용
조회 : 516
첨부파일 : 0개
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말씀하신 1-2-3 번의 현상들 입니다.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게 또는 일부만 나타나는데 김민주님의 현상은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이 예민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며칠 지나면서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것이 정상인데 만약 증상이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길어질 경우 제가 조치를 취해 드리겠습니다.

민주씨는 경옥고는 안드셔도 되어 바로 율령차를 권장해 드렸습니다.^^

약과 율령차의 복용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하루 3번 잘 챙겨 드시는 것은 맞는데 혹 생리, 감기, 육체적, 정신적 피로, 수면부족 등 신체 리듬이 깨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줄이거나 건너 띄기도 한답니다.

더불어 하루 1.5l 이상의 물과 멀티비타민를 드시면 위와 같은 현상을 부드럽게 지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번 주에 내원하실 때 이 부분에 대하여 제가 다시 여쭙겠습니다.

그 때 다른 힘든 부분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 주세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가 해야할 역할은 올바로 그리고 쉽게 가도록 길을 찾아 드리는 역할이므로 언제든 불편하거나 궁금한 점은 질문을 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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