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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여쭤볼 게 있습니다.
2012-04-23 08:45
원장님 안녕하세요? 만화 그리는 서하 엄마입니다. ^^
오늘은 안부 인사 말고 여쭤볼 게 있어서 들렀어요.
집 마당에 당귀와 가시오가피가 있는데 엄마가 간에 좋은 식품이라시며
조리하지 않은 당귀잎과 가시오가피 새잎을 씹어 먹으라고 주세요.
당귀는 간에 좋고 쌈으로도 싸먹는다고도 알고 있는데 맛있더라구요.
근데 이거 생잎으로 먹어도 되나요? 얼만큼 먹어도 되는 건지도 모르겠고...
간에 좋다고 좋은 거 찾아 먹는 게 안먹는 것 보다 못하다는 말도 있고
녹즙 또한 좋다는 말도 있고 안좋다는 말도 있는데
전문가인 선생님 견해는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맛은 있는데 겁나게 쓰고 기분 탓인지 속 쓰린 거 같아서요. -_-;
제가 지금 이런 걸 여쭤보는 것도 민망한 것이 요즘 일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느라
전처럼 아예 낮밤 바꿔 살거든요. 정신적으로는 신나는데 잠이 부족하면 다시 피로의 쓰나미가...;;;
그래도 일하는 게 좋으니 어느 쪽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당귀 필요하면 뜯어 가세요~ 언덕에 퉁퉁한 굼벵이도 가득해요. ㅋ
오늘은 안부 인사 말고 여쭤볼 게 있어서 들렀어요.
집 마당에 당귀와 가시오가피가 있는데 엄마가 간에 좋은 식품이라시며
조리하지 않은 당귀잎과 가시오가피 새잎을 씹어 먹으라고 주세요.
당귀는 간에 좋고 쌈으로도 싸먹는다고도 알고 있는데 맛있더라구요.
근데 이거 생잎으로 먹어도 되나요? 얼만큼 먹어도 되는 건지도 모르겠고...
간에 좋다고 좋은 거 찾아 먹는 게 안먹는 것 보다 못하다는 말도 있고
녹즙 또한 좋다는 말도 있고 안좋다는 말도 있는데
전문가인 선생님 견해는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맛은 있는데 겁나게 쓰고 기분 탓인지 속 쓰린 거 같아서요. -_-;
제가 지금 이런 걸 여쭤보는 것도 민망한 것이 요즘 일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느라
전처럼 아예 낮밤 바꿔 살거든요. 정신적으로는 신나는데 잠이 부족하면 다시 피로의 쓰나미가...;;;
그래도 일하는 게 좋으니 어느 쪽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당귀 필요하면 뜯어 가세요~ 언덕에 퉁퉁한 굼벵이도 가득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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