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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답글)선생님~위가 말썽이예요~ㅜㅜ
2013-11-20 10:20
안녕하세요 까치한의원장입니다.
작년 봄에 뵈었으니 1년반이 넘었네요. ^^
그간 여러가지 일들이 많으셨군요.
큰 일도 치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에 내원하셨을 때도 역류성 식도염을 말씀하셨고 다이어트와 위에 대한 치료를 같이 하였는데 일 때문에 힘드시면서 몸의 기능이 저하되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위염이든 식도염이든 궤양이든 위나 장의 문제보다는 신경성에 의한 위장의 기능 저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어찌보면 소화기 내과에서 다뤼질 것은 아니라는 뜻인데 괴롭히는 놈은 따로 있는데 당하는 놈만 달래고 있으니 위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내원하셔서 좀 더 근원적인 치료를 위해서 약을 써보시길 권장하겠습니다.
완치는 아니더라도 몸의 피로나 긴장, 노화( ^^; ) 등에 의한 신체변화는 그 때마다의 증상치료도 중요하겠지만 좀 더 근본적인 치료를 함으로 늦추거나 완화할 수 있다로 저는 생각합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
작년 봄에 뵈었으니 1년반이 넘었네요. ^^
그간 여러가지 일들이 많으셨군요.
큰 일도 치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에 내원하셨을 때도 역류성 식도염을 말씀하셨고 다이어트와 위에 대한 치료를 같이 하였는데 일 때문에 힘드시면서 몸의 기능이 저하되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위염이든 식도염이든 궤양이든 위나 장의 문제보다는 신경성에 의한 위장의 기능 저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어찌보면 소화기 내과에서 다뤼질 것은 아니라는 뜻인데 괴롭히는 놈은 따로 있는데 당하는 놈만 달래고 있으니 위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내원하셔서 좀 더 근원적인 치료를 위해서 약을 써보시길 권장하겠습니다.
완치는 아니더라도 몸의 피로나 긴장, 노화( ^^; ) 등에 의한 신체변화는 그 때마다의 증상치료도 중요하겠지만 좀 더 근본적인 치료를 함으로 늦추거나 완화할 수 있다로 저는 생각합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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