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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실
답글)안녕하세요..원장님.
2006-06-29 10:11
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한의원을 하다 보면 2년 , 3년 길게는 10년 전에 오셨던 분들이 기억을 해주면 그렇게 기쁠 수 없습니다.
이전하였습니다.
인사 감사합니다. ^^
답은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저는...아마 중.고등학생때부터인가 입을 벌릴때마다 옆사람에게 들릴 정도로 소리가 났었구여..
--> 턱관절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디스크와 뼈의 사이가 가까우면 입을 벌릴 때 소리가 납니다.
한꺼번에 입을 크게 벌리는건 힘들고 입을 좀 틀어서 벌려야 크게 벌릴 수 있어요.
--> 입을 틀어서 벌리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잘못하면 관절면이 상하여 입을 벌리기가 매우 힘들어 집니다.
소리나는거, 입벌릴때 조심하는거 빼고는 일상생활에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아서
그냥 방치하고 있었는데...요즘 부쩍 딱딱한것 먹는것이 힘들게 느껴지네요..
--> 턱 주변의 근육이 약화되어 씹는 동작이 힘들어 진 것입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는 입장이라 지난번처럼 이삼일에 한번꼴로 내원하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주말진료만으로 치료가 가능할런지요..?
-->주말에 몰아서 주 1회 진료도 가능합니다. 우선은 지금의 굳어 있는 근육을 우선 풀어야 겠지요.^^
턱관절 교정치료도 한약과 병행해야 하는건지요?
--> 턱관절과 목의 근육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목이 뻐근하거나 긴장되어 있으면 약을 같이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답이 되셨는지요.
궁금하시면 다시 글을 남겨 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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