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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빠진 살 유지하는 방법
2008-02-10 23:06
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연휴기간에 오히려 스트레스만 늘었네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최유진님은 이제 감비환으로 마무리를 해야할 단계라고 말씀드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최유진님은 체중이 많이 오버되서 감량을 하려던 것이 아니고 원래 체중 원래의 사이즈로의 복귀가 목표였습니다.
이제 음식을 다양하게 먹어도 되는 이유(먹어야 하는 이유)도 체중감량의 과정이 끝나고 나면 혼자서 유지하려는 노력이 감비탕의 도움없이 해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달간 열심히 해서 기껏 3kg빠지고 며칠만에 다시 원래대로 복귀된 것이 아니라 원래 감량 목표까지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에 야채와 닭가슴살만 드셔야 하는 이유는 수차례 말씀드렸기에 제외하고 돌아가는 과정에서 체중의 증가가 있음은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운동을 못해서와 같은 최유진님의 잘못이 아닌 몸이 원하는 만큼 빨리 변화되지 못거나 지치거나 생리적인 변화에 의하여 오는 현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현상이 길지 않기에(보통 1주-10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정하지는 않았지만 제육복음과 같은 여러 음식을 두루 드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4주간 열심히 뺀 체중이 다시 원래 상태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음식을 조금 더 드시면서 체중이 증가한 것인데 중간에 검사하신 것처럼 체지방의 감소는 체중의 감소에 비해 월등히 감소하였으므로 하루아침에 원래의 체중으로 복귀가 되버린 허무한 상황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마지막 내원시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증가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현재에서 절실하지는 않지만 해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은 최유진님과 제가 동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더 수월하게 적응이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던 감비탕이 해야 하는 역할이구요.^^
늦은 답글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연휴기간에 오히려 스트레스만 늘었네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최유진님은 이제 감비환으로 마무리를 해야할 단계라고 말씀드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최유진님은 체중이 많이 오버되서 감량을 하려던 것이 아니고 원래 체중 원래의 사이즈로의 복귀가 목표였습니다.
이제 음식을 다양하게 먹어도 되는 이유(먹어야 하는 이유)도 체중감량의 과정이 끝나고 나면 혼자서 유지하려는 노력이 감비탕의 도움없이 해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달간 열심히 해서 기껏 3kg빠지고 며칠만에 다시 원래대로 복귀된 것이 아니라 원래 감량 목표까지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에 야채와 닭가슴살만 드셔야 하는 이유는 수차례 말씀드렸기에 제외하고 돌아가는 과정에서 체중의 증가가 있음은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운동을 못해서와 같은 최유진님의 잘못이 아닌 몸이 원하는 만큼 빨리 변화되지 못거나 지치거나 생리적인 변화에 의하여 오는 현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현상이 길지 않기에(보통 1주-10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정하지는 않았지만 제육복음과 같은 여러 음식을 두루 드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4주간 열심히 뺀 체중이 다시 원래 상태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음식을 조금 더 드시면서 체중이 증가한 것인데 중간에 검사하신 것처럼 체지방의 감소는 체중의 감소에 비해 월등히 감소하였으므로 하루아침에 원래의 체중으로 복귀가 되버린 허무한 상황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마지막 내원시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증가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현재에서 절실하지는 않지만 해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은 최유진님과 제가 동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더 수월하게 적응이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던 감비탕이 해야 하는 역할이구요.^^
늦은 답글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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