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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수현입니다 기억하시죠^^
2012-01-10 17:26
작성자 : 정수현
조회 : 893
첨부파일 : 0개
자주자주 가고싶은데 너무멀어 (인간적으로 너무멀어요ㅜㅜ) 갈수가 없네요

선생님도 뵙고싶고 (선생님앞에서 죄송하지만) 한살 나이먹어서 그런가


설거지하고 집안일 조금많이 하면 손목이 시큰거려서 파스사놨는데 안붙히고

있어요 이러때 침한방 맞음 나을것같은데 말이죠


걱정1)

그래서 남편이랑 헬스장가서 뱃살도 뺄겸 (복부지방이 엄청심하데여)

근육좀 많이 키울려고 하는데 운동을 하면 얼굴살부터 빠진다고 하더라구여

그 얼굴살이 제가 배에서 지방을 이식한것도 있지만 배랑 같은 체지방이라

빠진다는데 운동꾸준히하고 얼굴살이 다시 차오르지 않을까 근육이 생기면

균형있고 이쁜 얼굴살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한데 얼굴살 안빠지는방법 없겠죠?

아님 얼굴살다시 붙게 하는방법없을까요 부분다이어트 부분운동은 절대없다는데

운동하면서 걱정이 앞서네요 운동한후에 고단백질음식 이나 바나나랑 우유갈아

마시면 도움안될까여?


걱정2)

저 예전에 시어머님이랑 신랑이랑 가서 제가 선생님께 변실금인것같다고 상담

드렸잖아요

30넘어가면 대장검사는 해주는게 좋다하여 위내시경이랑 대장내시경(변실금)

해서 결과를 봤는데 정상이라는거예요 배변습관이 잘못되서 그런지

안샐때도 있지만 셀때도 많고 안나온다싶으면 운동하거나 조금걸으면 항문이

밑으로 빠진것같은 느낌도 들고 엉덩이에 힘주면 항문이 올라가요 (다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근육이 약해서 인가요

케겔운동과 좌욕하면 좋을까여? 이것땜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당장 한약먹을돈이 없어서 자연치유 이런방법 없을까요?



너무 늦게 찾아와 새해 인사도 못드리고 인사드려야지 드려야지 하면서도

자꾸 잊어버리게 되요 선생님한테 조잘조잘 상담하면 맘이 얼마나 편안한지

구정때 새해인사 드리고 친정가면 일찍가서도 찾아뵐께요

선생님 몸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웃음 잃지말아주세요 아 그리고 웹툰봤어요

케릭터 보니 선생님 얼굴이 떠오르네요 닮았어요 ^^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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