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상담실

추나질문

2014-07-29 14:20

작성자 : 이지영

첨부파일 : 0개

선생님~

오랜만이지요~

이지영 입니다.^^ (81.5.5)

다름이 아니라 작년 이맘즘 2013.6~8월 오른쪽 허리통증으로 두세달정도

침치료 받으러 다녔었잖아요~

최초 통증시작은 2012년 7월 정도(여름)이었고, 2013년 초에 우리들병원에서

진료 받다가(근막통증증후군이라고 진통제만 엄청 오래 먹음)

그리고,작년 두세달 침맞고 많이 좋아졌다고 느꼈었거든요

완치는 아니지만, 처음 방문했을때처럼 막 앉아있는게 고통스럽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은 모면했었어요

그리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개인 PT)

운동하고나서는 진짜진짜 많이 좋아졌다고 느꼈다가....(혼자 완치라고 착각함)

갑자기 한달반 전부터 다시 아파졌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운동을 개인 PT센터에서 휘트니스센터로 바꾸면서

기구 운동을 시작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개인 PT 샵에서는 주로 매트 운동/ 소도구 운동을 했거든요)

그래서 동네 한의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제가 여의도로 이사를 했어요)

오래된 통증이니 치료를 오래 받아야 할것 같다고,

한약을 지었고, 침치료 받고 추나라고 하는데 받아보니 추나가 아니라 수기 마사지예요~

(뭔가 미덥지 못해요 ㅠㅠ/치료도 의사선생님이 아니라 치료사가 해요)

그런데 제가 우리들병원에서 CT인가 사진찍었을때

목은 반대로 C 모양이고,

허리모양도 좋지않고 좌우가 완전히 비대칭이거든요

(오른쪽 어깨가 눈으로 봐도 많이 낮아요)

자꾸 이렇게 아파지는게 근본적인 치료를 안해서 그런것 같아서

제대로 추나 치료 받고, 자세도 교정받고 싶거든요..

그런데 제가 직장도 다니고, 애엄마다 보니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요~

직접 뵙고 상담드려야 하겠지만,

일주일에 몇번정도 시간을 내야 할까요?

한번 치료시 소요시간도 알고싶어요.

지금 상태는 오른쪽 허리가 신경쓰이게 불편한 정도입니다.

(작년에 최고 아팠을때가 10이라고 했을때 지금은 한 6.5 정도)

아마도 휴가 이후에 뵙겠네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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